알테오젠,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Hybrozyme™ 기술 수출 성과 지속
알테오젠은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2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당기순이익은 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습니다. 이는 Hybrozyme™ 기술 수출에 따른 마일스톤 수익 인식 시점 변동과 연구개발 비용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Why it matters
알테오젠은 국내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 개발 선두 기업으로, Hybrozyme™ 기술 수출 성과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피하주사 제형으로의 전환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Hybrozyme™ 기술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 Hybrozyme™ 기술 관련 다국적 제약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계약금 및 마일스톤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는 유럽 의약품청(EM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국내 품목허가도 신청할 예정입니다.
-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는 중국 파트너사인 치루제약을 통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 ALT-BB4(테르가제주)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52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
-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8억 원 (흑자 전환)
- 2024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8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
- Hybrozyme™ 기술 수출 계약 규모: 최대 13.7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시장 규모: 2023년 93.8억 달러 (약 12조 5천억 원)
-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 시장 규모: 2023년 124.1억 달러 (약 16조 6천억 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알테오젠의 Hybrozyme™ 기술 수출 성과가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아일리아 및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 및 출시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일부 전문가들은 Hybrozyme™ 기술의 적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추가적인 기술 수출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및 사업 현황
- 사업의 내용 (pp. 16-42): Hybrozyme™ 기술, 바이오시밀러, 개발 중인 제품, 연구개발 활동 등
- 연결재무제표 (pp. 52-98):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26-42): 라이선스 계약, 연구개발 현황 등
Tags: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Hybrozyme #피하주사 #기술수출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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