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진플라임,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적자 전환
(주)우진플라임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01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당기순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 등으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주)우진플라임은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의 선두 기업 중 하나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에 필수적인 장비를 생산한다. 따라서 우진플라임의 실적은 국내 플라스틱 산업 전반의 경기 상황을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이번 분기 실적 악화는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경제 성장 둔화는 플라스틱 제품 수요 감소로 이어졌고, 이는 사출성형기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와 경쟁 심화는 기업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우진플라임은 이러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1,501억 원 기록.
- 영업이익은 69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역시 -31억 원으로 적자 전환.
- 당사는 2022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월드클래스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음.
- 주력 제품은 사출성형기이며, 자동차 부품, IT 기기,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사용됨.
- 국내외 주요 거점에 생산 및 판매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지속.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연결 매출액: 1,501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변화: -4.9%
- 2024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4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변화: 적자 전환
- 2024년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31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 변화: 적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관계자: "(주)우진플라임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였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는 사출성형기 시장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다. 앞으로 우진플라임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스틱 업계 관계자: "우진플라임의 실적 악화는 국내 플라스틱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이다. 플라스틱 제품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가격 변동은 기업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Key pages
- p. 4: 대표이사 등의 확인: 이 문서의 내용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함
- p. 11: 사업의 개요: 사출성형기 시장 현황, 당사 사업의 성장성 등을 파악
- p. 15: 매출 및 수주상황: 당분기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 분석
- p. 28: 연결재무제표: 당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자세히 분석
- p. 86: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경영진의 향후 사업 전략과 전망 파악
Tags: #우진플라임 #사출성형기 #실적발표 #영업이익적자 #플라스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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