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2024년 3분기 연결 매출 1,619억원 달성, 전년 대비 11% 증가
삼일제약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19억원, 영업이익 29.7억원, 당기순손실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증가했으며, 이는 ETC 주요 품목인 리박트 등의 꾸준한 성장과 안과, CNS 영업본부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베트남 법인은 글로벌 안과 CMO 공장 준공 이후 GMP 인증을 획득하며 본격적인 수출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Why it matters
삼일제약의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세를 보여주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베트남 법인의 GMP 인증 획득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약 시장은 고령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일제약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ETC 품목 강화, 개량신약 개발,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Details
- 주요 ETC 품목인 리박트, 포리부틴, 글립타이드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 안과, CNS 영업본부 매출도 고르게 성장했다.
- 베트남 법인은 2022년 11월 cGMP 및 EU-GMP 수준의 글로벌 안과 CMO 공장을 준공하고 2024년 9월 GMP 인증을 획득했다.
- 'Galmed사'와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 'Aramchol' 및 'Biosplice사'와 골관절염 치료제 신약 'Lorecivivint'의 국내 판매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연결 매출액: 1,619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 영업이익: 29.7억원
- 당기순손실: 20.7억원
- 연구개발비: 44.2억원 (매출액 대비 2.73%)
- 순부채비율: 79.8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베트남 법인의 GMP 인증 획득은 삼일제약의 글로벌 CMO 사업 확대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향후 수출 증가 및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제약업계: "삼일제약은 ETC 품목 강화와 더불어 신약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성장 potential이 높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주요 사업 내용 및 재무 정보 요약
- 사업의 내용 (pp. 12-3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상황, 연구개발 활동 등 상세 정보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4-122): 재무제표 및 주석, 배당 정보, 자금 조달 현황 등
Tags: #삼일제약 #3분기실적 #매출증가 #베트남CMO #GMP인증 #신약개발 #Lorecivivint #Aramchol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지만,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