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블엠앤비,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59억 원 기록

(주)노블엠앤비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450억 원의 매출액과 5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주)노블엠앤비의 실적 악화는 국내 전자부품 산업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특히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주력 사업인 차량용 카메라 렌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신규 사업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The big picture

(주)노블엠앤비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차량용 카메라 렌즈, 프로젝터용 광학 모듈, AR/VR 렌즈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전방 산업인 자동차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차량용 렌즈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또한 신규 사업인 AR 렌즈는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발생이 미미한 상황이다.

Details

• 주력 사업 부진: 차량용 카메라 렌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으며, 프로젝터 엔진 매출도 30% 감소했다.
• 신규 사업 부진: AR 렌즈 매출은 45억 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에 불과하다.
• 재무 건전성 악화: 부채비율이 336%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45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
• 영업이익: -59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56억 원
• 부채비율: 33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A: "(주)노블엠앤비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차량용 렌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신규 사업 부진으로 실적 악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증권업계 관계자 B: "AR 렌즈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아직까지는 매출이 미미한 수준이다. 회사는 AR 렌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Key pages

• p. 12: 사업의 내용 (사업 현황 및 시장 환경 분석)
• p. 18: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제품별 매출 현황)
• p. 35: 연결 재무상태표 (재무 건전성 분석)
• pp. 37-39: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연결 자본변동표, 연결 현금흐름표 (손익 및 현금흐름 분석)

Tags: #노블엠앤비 #실적발표 #차량용렌즈 #AR렌즈 #재무건전성 #사업다각화

Disclaimer

위 분석은 공시된 재무제표와 공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사의 실제 미래 실적은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