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80억원 기록
드림어스컴퍼니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9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2억 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1600억원의 매출과 84억원의 영업손실, 8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드림어스컴퍼니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FLO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요 사업자이며, Astell&Kern 브랜드로 고음질 오디오 기기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분기 실적은 국내 음원 시장과 음향 기기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글로벌 음원 플랫폼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드림어스컴퍼니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음질 오디오 기기 시장 역시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Details
- 뮤직 부문: 17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 디바이스 부문: 240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13억원 기록.
- 주요 사업 현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FLO는 오디오 콘텐츠 사업 확장 및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 Astell&Kern 사업은 고음질 음원 서비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주요 재무 정보: 당분기말 연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61억원, 부채총계는 758억원.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1960억원
- 연결 기준 영업손실: 26억원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22억 7천만원
- 별도 기준 매출액: 1600억원
- 별도 기준 영업손실: 84억원
- 별도 기준 당기순손실: 84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A: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 경쟁 심화와 글로벌 플랫폼의 국내 진출 영향으로 드림어스컴퍼니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 투자 전문가 B: "고음질 오디오 기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만, 경쟁 심화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다. Astell&Kern 브랜드 경쟁력 유지와 신규 시장 확대가 중요하다."
Key pages
- p. 4: 대표이사 등의 확인 - 회사 경영진의 분기보고서 기재 내용에 대한 책임 확인.
- pp. 29-34: 연결 재무제표 -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를 상세히 파악.
- pp. 63-68: 별도 재무제표 - 드림어스컴퍼니 개별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를 확인.
- p. 131: 임원 현황 - 회사 경영진 및 주요 임원의 경력 확인.
Tags: #드림어스컴퍼니 #FLO #AstellKern #음원스트리밍 #고음질오디오 #3분기실적 #적자전환
Disclaimer
위 답변들은 분기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반드시 해당 분기보고서 원문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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