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자이에스앤디가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체결했던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취득한 자사주는 증권계좌에 입고되어 보유될 예정이다.
Why it matters
이번 신탁계약 해지는 자이에스앤디의 향후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일반적으로 주가 부양 의도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The big picture
자이에스앤디는 지난 2024년 5월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67만 주의 자사주를 취득해왔다.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꾀했으나, 계약 만료에 따라 해당 자사주는 다시 시장에 유통될 예정이다.
Details
- 계약금액: 3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5월 17일 ~ 2024년 11월 18일
- 해지기관: 한국투자증권
- 해지예정일: 2024년 11월 18일
- 해지 후 신탁재산 반환방법: 현금 및 실물(자사주) 반환
- 취득 주식 수: 보통주 670,000주
By the numbers
- 자사주 취득 비율: 발행주식총수 대비 1.4%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자이에스앤디의 이번 결정은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방어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신탁계약 해지 이후 주가 흐름은 시장 상황과 기업의 실적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의 개요와 배경 정보를 담고 있다.
- p. 3: 신탁계약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을 상세히 보여준다.
Tags: #자이에스앤디 #자사주 #신탁계약 #주가 #투자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투자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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