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재무구조 개선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코스닥 상장법인 플래스크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24년 11월 29일 공시했다.

Why it matters

이번 유상증자는 2023년 사업년도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플래스크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추진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The big picture

플래스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등에 활용하여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이다.

Details

• 제3자배정 대상: (주)비엔엠홀딩스 (최대주주)
• 배정 주식 수: 15,209,125주
• 발행가: 주당 789원 (외부평가기관 평가금액 310원에서 154.52% 할증)
• 자금 조달 목적: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등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
• 신주 상장 예정일: 2025년 01월 20일

By the numbers

• 총 조달 자금: 약 120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플래스크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소액주주: "상장폐지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회사가 자구 노력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이나,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방식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Key pages

• p. 2: 유상증자 결정의 개요, 신주의 종류와 수, 발행가, 자금 조달 목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pp. 5-6: 제3자배정의 근거가 되는 정관 규정, 제3자배정 대상자 선정 경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Tags: #플래스크 #유상증자 #제3자배정 #경영정상화 #재무구조개선 #상장폐지 #코스닥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