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전환사채 발행 결정 15차례 정정... 납입일 변경 등 사유
코스닥 상장사 캐리가 전환사채 발행 결정 공시를 납입일 변경 등을 이유로 15차례나 정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Why it matters
잦은 정정 공시는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을 증폭시킬 수 있다. 특히 자금 조달 계획의 변경은 기업의 경영 상황에 대한 의구심을 낳을 수 있다.
The big picture
캐리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잦은 납입일 변경은 투자자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Details
- 캐리는 2023년 6월 13일 이사회를 통해 10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했다.
- 하지만 납입일 변경, 발행 대상자 변경, 전환가액 조정 등을 이유로 공시를 15차례나 정정했다.
- 최종 납입일은 2024년 12월 27일로 확정됐다.
By the numbers
- 정정 공시 횟수: 15회
- 전환사채 발행 규모: 105억원
- 최초 발행 결의일: 2023년 6월 13일
- 최종 납입일: 2024년 12월 27일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들은 "잦은 정정 공시는 투자자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캐리는 자금 조달 계획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Key pages
- 개요 (p. 1): 정정 공시 대상 서류 및 정정 사유 요약
- 전환사채 발행결정 (pp. 9-14): 전환사채 발행 조건 및 일정
-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p. 12): 콜옵션 및 풋옵션 관련 세부 내용
Tags: #캐리 #전환사채 #정정공시 #투자유의 #자금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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