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컴, 재무구조 개선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제조업체 타스컴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리송마가렛민선을 대상으로 129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Why it matters

이번 유상증자는 타스컴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타스컴은 최근 경영상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부채 상환과 운영 자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증자 방식: 제3자배정 유상증자
• 발행 주식: 보통주 334,190주
• 납입일: 2024년 12월 12일
• 신주 상장 예정일: 2024년 12월 26일
• 제3자배정 대상: 리송마가렛민선 (최대주주, 출자 목적)

By the numbers

• 증자 규모: 129,999,950,000원 (약 1,299억 원)
• 1주당 발행가액: 3,890원
• 할인율: 0%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유상증자는 타스컴이 처한 어려운 경영 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다만,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방식이라는 점에서 구주주 가치 희석 우려도 제기된다."

Key pages

• p. 2: 유상증자 결정의 개요 (신주 종류, 액면가, 자금 조달 목적 등)
• p. 4: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근거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사유 포함)
• p. 5: 제3자배정 대상자 선정 이유 및 배정 내역

Tags: #타스컴 #유상증자 #제3자배정 #재무구조개선 #의료기기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