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기간 만료로 해지

남양유업은 2024년 12월 24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기간 만료로 인해 자동 해지되었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계약은 2024년 6월 24일에 체결되었으며 NH투자증권과 맺은 계약입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신탁계약 해지는 남양유업의 향후 주주가치 제고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주식 취득은 일반적으로 주가 부양 또는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활용됩니다.

The big picture

남양유업은 최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신탁계약 해지를 통해 확보된 자금을 사업 확장 또는 재무 건전성 강화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Details

• 계약 해지일: 2024년 12월 24일
• 계약금액: 20,000,000,000원
• 계약기간: 2024년 6월 24일 ~ 2024년 12월 24일
• 해지 사유: 신탁계약 기간 만료
• 해지 기관: NH투자증권(주)

By the numbers

•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 현황: 보통주식 537,265주 (자사주 처분 가능 물량)
•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 수: 360,500주 (2024년 6월 24일 계약) + 176,765주 (2024년 10월 23일 계약)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남양유업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이후 어떤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칠지 주목된다. 최근 주가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도 있다."
• 경영 전문가: "자기주식 취득은 기업의 재무적 여력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남양유업이 이번 신탁계약 해지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1: 목차
• p. 2: 주요사항보고서 개요
• p. 3: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세부 내용

Tags: #남양유업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 #주주환원 #주가부양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남양유업의 향후 정책 방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