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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23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손실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손실은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의 영향으로 발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6,859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13.8% 감소한 수치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오프라인 가전 시장의 침체와 온라인 사업의 체질 개선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신성델타테크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가정용 전자부품, 플라스틱 성형품, 노트북용 TFT-LCD 부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주)위니아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4억원, 영업손실 831억원, 당기순손실 9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69%, 87%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회생절차 진행에 따른 어려움과 전반적인 경기 침체, 계절적 요인 등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경동나비엔이 당초 계획대로 SK매직의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제조·판매 사업부문을 인수합니다. 최종 인수 가격은 425억 5천만원으로 확정되었으며, 2024년 9월 30일 거래가 종결될 예정입니다.

LX세미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32억원, 영업이익 1,0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된 모습이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구동칩 시장의 성장과 중국 패널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OLED/P-OLED 등 프리미엄 시장 진출과 함께 자동차, 가전,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력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인탑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3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손익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고객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수주 증가와 수율 개선 및 비용 절감 노력이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해외 사업장인 베트남, 중국, 미국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LG전자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조 7,903억 원, 영업이익 2조 5,31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9.0% 증가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B2B 사업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신성델타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28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당사는 LG전자 및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고객사와의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2차 전지 및 자동차 부품 사업의 성장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2023년 11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가전 시장 침체와 소형 가전 재고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쿠쿠홈시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46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5.4% 감소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은 3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 회사 측은 해외 렌탈 시장 성장과 국내 일시불 판매 부진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엘엑스세미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83억원, 영업이익 456억원, 당기순이익 3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3%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핵심 사업인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함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차세대 전력 반도체 등 신규 사업 분야의 성장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주)위니아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7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김치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하며, 2023년 10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주식회사 신스틸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해외시장 확장 전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및 멕시코 생산법인 설립, 글로벌 로컬 가전 업체와의 거래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동나비엔이 SK매직의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등 쿡탑 사업 부문을 370억원에 인수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인수는 경동나비엔이 기존 보일러, 온수기 등 난방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공기질 관리 종합 환경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종합가전기업 위니아가 2023년 10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인가 전 M&A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경영 실적 악화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직면한 위니아는 2024년 1월 서울회생법원의 M&A 매각 공고 허가를 받아 외부 자본 유치를 통한 M&A를 진행 중이다.

(주)위닉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753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59.86% 증가한 100억원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미국,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공기청정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출 실적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아주스틸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9,44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0.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3억원 적자로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39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가전 수요 감소와 설비 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 금융 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프리미엄 가전 시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여 수익성을 강화하고, 건축 및 자동차 소재 분야의 신사업을 추진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어보브반도체는 2023년 경기 침체와 가전 시장 수요 위축으로 매출액 4.2% 감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 연결종속회사 윈팩 또한 업계 불황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어보브반도체는 윈팩 지분을 38.31%까지 확대하며 지배력을 강화했으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저전력 MCU 플랫폼, RF 기술, 고성능 DSP 기술, 인공신경망 기술 등 연구 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주식회사 신스틸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23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당기순이익 6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0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9.01% 증가했다.

인탑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5774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과 손익 모두 감소했습니다. 주요 고객사의 수주량 감소가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이었으며, 수율 개선 및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매출원가율 하락과 손익 구조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신성델타테크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8,337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LG전자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 ESG 경영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LG전자의 노력과 성과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탄소중립 2030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UP가전' 출시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LG전자의 의지가 돋보입니다.

삼성전자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59조원, 영업이익 7조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불황 속에서도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Z 폴드5·플립5, Neo QLED TV, BESPOKE 라인업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HBM, DDR5 등 고부가가치 반도체 제품 판매 확대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상신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097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7% 감소했지만, 해외법인(자회사) 안정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4.64% 증가했습니다. 세전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1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9.01% 증가했습니다.

家電 업체 위니아가 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인해 8억원이 넘는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고 부도 처리되었다.

(주)대유플러스는 2023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탄소나노 면상 발열체 개발을 통한 개인용 난방 제품 및 전자, 건축 난방 등 산업 전반으로의 적용을 기대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대한 납품 확대를 추진 중이다.

(주)대유플러스는 2023년 9월 25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후, 11월 8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박상민, 최성일이 공동관리인으로서 회생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아주스틸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96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5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주)위니아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34억원, 영업손실 1,854억원, 당기순손실 1,7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크게 초과하고 자본잠식 상태에 이르렀으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3년 10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