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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는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액 317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2%, 29.4%, 25.0% 감소했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은 미디어렙 211억원, 티딜 운영 48억원, 애드네트워크와 검색광고를 합쳐 58억원을 기록했다.

인크로스(주)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8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했으나, SK텔레콤 'T deal' 운영대행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억 원으로 42.5% 감소했다.

인크로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 35.6% 감소했지만, SK텔레콤과 함께 운영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T deal' 사업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인크로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8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 24.6%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0.1% 증가했다.

(주)플레이디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수익 280억 원을 기록하며, 2022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습니다. 플레이디는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최근에는 ATL, BTL, 옥외광고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도 진출하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에센셜(데이팩)'과 편백 생활용품 브랜드 '편백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엠넷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7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회사는 팬데믹 이후 온라인 광고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머신러닝 광고 플랫폼과 버티컬 플랫폼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퍼포먼스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