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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부품 제조업체 피피아이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딥마인드플랫폼과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70억원이며 잔금 지급과 경영권 이전은 주주총회에서 양수인 측 이사 선임이 완료되는 시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우진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7억 6700만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핵심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우진은 국내외 원전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및 설비진단시스템 사업 부문에서도 글로벌 철강 시황의 회복세에 힘입어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주)우진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으로 18.3%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638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광통신 부품 전문 기업 (주)피피아이는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32.34% 감소한 144억원을 기록했지만, 핵심 기술인 PLC(평판형광회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용 AWG, 옥외용 AWG, 5G MUX 등 신사업 확장과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수익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피피아이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10,998,067천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수치지만, 데이터센터용 AWG, 통신용 AWG, 스플리터, 5G MUX 등 다양한 광통신 부품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5G 이동통신망 확대에 따라 통신 인프라 구축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피피아이의 미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

(주)우진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했다.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사업의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반도체 및 이차전지 시장 성장에 힘입어 온도센서 사업 확대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