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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62억 원, 영업손실 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당사는 클라우드 사업 부문의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2023년도 사업연도에서 매출 2,567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 115%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65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10년 연속 결산배당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공공부문 ICT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 사업 수주 호조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특히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6개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과 한국수출입은행의 데이터센터 구축 이전 사업 등 대규모 사업 수주가 흑자 전환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에스지에이(주)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49억 5,679만원의 매출액과 16억 2,298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4%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육SI 및 공공ITS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아이티센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공공 IT 서비스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회사는 핵심 역량을 가진 관계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ICT 비즈니스 밸류 체인을 완성하고, 공공 부문 수주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여 그룹 전반의 역량을 투입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 기업 인수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T 서비스 기업 SGA는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28억 5천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