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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66.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4억 7천만원으로 57.5% 감소했다.

한국정보인증(주)는 2024년 상반기 결산 결과를 발표하며, (주)디지털존과의 합병을 통해 전자문서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매출 변동성을 완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인증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6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공동인증서비스 부문은 1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61.66%를 차지했고, 글로벌 인증서비스 부문은 31억 원, 인증솔루션 부문은 18억 원, 기타 부문은 2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전자인증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9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다. 공동인증서비스 부문이 5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며 여전히 주력 사업임을 보여줬다. 글로벌 인증서비스 부문은 15억원, 인증솔루션 부문은 12억원, 기타 부문은 11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전자인증이 2023년 3분기 매출 29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9억원, 당기순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 공동인증서비스 부문은 172억원(전체 매출의 58.74%), 글로벌 인증서비스 부문은 45억원(15.21%), 인증솔루션 부문은 51억원(17.26%), 기타 부문은 26억원(8.79%)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