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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신세계는 2024년 상반기 매출 874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2%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을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7월 1일 금호고속으로부터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사업 양수를 완료하며 사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본 문서는 (주)광주신세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2024년 1분기에 매출액 179,587백만원, 영업이익 14,454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주)광주신세계가 유스퀘어(주)로부터 유스퀘어 복합쇼핑몰의 영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양수 가격은 약 3,814억원으로, 2024년 7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영업 양수를 통해 광주신세계는 기존 백화점 사업과 더불어 복합쇼핑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역 내 유통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신세계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 감소한 1,796억원, 영업이익은 16.3% 감소한 5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지역 친화적인 경영과 고객 중심 전략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주)광주신세계는 당초 계획했던 백화점 신관(이마트 광주점 건물) 영업종료를 철회한다고 2023년 11월 27일 공시했다. 이는 개발 계획 변경에 따른 결정으로,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되었다.

광주신세계가 2023년 3분기 누계 매출액 1,301억원, 영업이익 38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6%, 20.56%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 효과 감소, 소비심리 위축, 금리/물가 상승 등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고객 경험 관리 마케팅 강화, 고품격 매장 분위기 연출을 통해 지역 내 위상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