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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에이스토리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 9월 23일부터 2025년 3월 24일까지다.

제주맥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0억 5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24억 9천만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경쟁 심화로 인한 매출 감소와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등 영업 외 손실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당사는 4캔 1만원 카테고리 공략과 유흥/가정 채널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으며, 글로벌 냉동김밥 1위 업체 지분 인수를 통해 글로벌 F&B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씨앤투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79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엔데믹 이후 마스크 매출이 감소했지만, 공기청정기 필터, 차량용 에어컨 필터 등 에어솔루션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 사업 부문인 워터솔루션, 라이프케어 사업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두산로보틱스가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 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하고, 이와 더불어 두산밥캣과의 주식 교환을 통해 두산밥캣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은 협동로봇 사업과 건설기계 사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다만,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에 따라 합병이 무산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윙입푸드홀딩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통해 최대 42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국내 투자자를 제외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조달 자금은 시설 투자, 운영 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AI 교육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웅진씽크빅의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62억 원, 영업이익은 29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맥주는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7억 708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2024년 3월 18일 이사회를 통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하여 총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지분 매각으로 경영권이 이전될 예정이다.

지니언스는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6,986백만원, 영업이익 -452백만원, 당기순이익 333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 사업의 견고한 실적과 EDR(단말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사업의 성장세 지속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및 XDR(확장 탐지 및 대응)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33개국 41개의 공식 세일즈 파트너를 확보, 2023년 글로벌 고객 100곳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씨앤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80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자람테크놀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9억 5794만원, 영업이익 5억 5009만원, 당기순이익 12억 701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XGSPON 칩과 광트랜시버 등 5G 통신 관련 제품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다. 특히 25G PON 칩, 차세대 광트랜시버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미국 계열사인 DZS California, Inc.로부터 5개 해외 법인을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당초 3월 29일로 예정됐던 인수 예정일은 각 법인의 행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4월 30일로 연기됐다.

CMG제약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과 혁신 신약 개발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매출액은 9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으며, 8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세계 최초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의 미국 FDA 판매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표적항암제 신약 'CHC2014'의 기술 수출 계약으로 1,934억 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차바이오텍과 함께 글로벌 CDMO 사업에 참여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바이오다인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로슈와의 협업 준비에 집중하고 기존 거래처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슈와의 계약에 따라 2022년 말 기술이전이 완료되어 650만 달러를 전액 수익으로 인식했으며, 제품 출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양사 임원진들이 대면 미팅을 통해 제품 생산 계획,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하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품 출시 준비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하이브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695억원, 영업이익 20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했다. 하이브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폴라리스세원은 2023년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2023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00억 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9%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멕시코 법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에코마케팅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온라인 광고 대행 사업과 D2C(Direct to Consumer) 기반 전자상거래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회사 안다르를 통한 애슬레저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 모델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창단조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인도 합작법인 Track Design India Pvt Ltd의 사업 개시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미국 및 캐나다 시장을 중심으로 한 종속회사 Trek Inc.의 실적 호조가 이어졌다. 또한, 2023년 9월 자회사 나전금속(주)를 매각하고, Trek Inc.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는 등 경영 전략을 강화했다.

바디텍메드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과 신제품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면역진단 부문에서 현장진단용 카트리지와 진단기기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흡기 감염 진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고감도 면역진단 플랫폼 개발과 전자동 면역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사업 영역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주)하이텍팜은 2023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아시아, 북미 등 규제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고수율, 저불순물의 차세대 카바페넴계 항생제 생산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