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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73% 감소,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한 수치다. 매출액은 49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금호건설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218억 원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충당금 추가 설정 등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차입금 증가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7억 4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했다.

금호건설이 2023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IT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 등 기존 사업 부문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계열사 그룹웨어 서비스, 임대 서버, 인프라 및 정보보안 서비스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