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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금양이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자금 마련을 위해 자기주식 일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1,100,000주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약 244억 원입니다.

코스피 상장사 금양이 이차전지 기장 공장 건설 및 설비 자금 조달을 위해 자기주식 일부를 처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100만 주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약 254억 원이다.

코스피 상장사 금양이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로부터 자기주식 10,000,000주를 무상으로 수증받는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2일 수증 예정이며, 취득한 자기주식은 추후 처분하여 공장 건설 및 설비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