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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까스텔바작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6억 5412만원, 영업손실 23억 5068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0억 2703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까스텔바작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41.8억원, 영업손실 12.6억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보고서에서 골프웨어 시장의 경쟁 심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2030세대의 골프 인구 유입과 해외 시장 진출 등 긍정적인 요인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사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 강화, 캡슐 컬렉션 론칭 등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3억원, 영업이익 2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회사 측은 골프웨어 시장의 성장과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까스텔바작이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까스텔바작이 2023년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 강화, 프랑스 디자인 연구소와의 공동 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2024년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84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패션기업 (주)까스텔바작이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총 7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까스텔바작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2년 같은 기간 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당사는 공격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과 IT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토털 패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