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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제7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이하 키움제7호스팩)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합병 대상 기업을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합병 대상이나 협의 진행 상황은 없지만, 정관에 명시된 중점 산업군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타겟팅 할 예정입니다. 키움제7호스팩은 2022년 5월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후 다른 기업과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합니다.

키움제8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가 2024년 3월 31일 기준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합병 대상 기업을 물색 중이며, 제조,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의료기기, 게임/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잠재적 합병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주)인터로조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3분기 매출액은 9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회사는 스마트 콘택트렌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자회사 ㈜옵트로쓰를 설립하고, 전문성 강화 및 연구개발 성과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