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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네패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01억원, 영업손실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 경쟁 심화와 첨단 패키징 기술 투자 확대로 인한 비용 증가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주)네패스는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16억 원, 영업손실은 7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시스템반도체, 전자재료, 2차 전지 사업 부문으로 나뉘며, 특히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첨단 후공정 파운드리 사업으로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주)네패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첨단 반도체 후공정 기술과 전자 소재 부품 국산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5G 이동통신, 인공지능, 자율주행 차량 시장의 성장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FOWLP/PLP 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네패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12억원, 영업손실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시스템 반도체, 전자재료, 2차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의 실적 부진이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주식회사 네패스아크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906억원, 영업손실 85억원, 당기순손실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전력반도체(PMIC),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SoC, RF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