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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의료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6억 원, 영업손실 6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제일약품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36억 원, 영업손실 173억 원, 당기순손실 309억 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사업 부문에서의 손실이 확대되며 전체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제이엘케이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이엘케이는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및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38.87% 증가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3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뇌 노화, 암 등 난이도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외 다수 병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뇌졸중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다 11개 뇌졸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JBS-01K)이 AI 의료기기 최초로 국내 건강보험(비급여) 적용 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