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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프더블류는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하며 영업손실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음극마찰용접단자 매출 감소,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다이캐스팅 부품 사업 확대와 마찰교반용접(FSW) 기술 적용 전장품 개발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용흥산업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주)세아메카닉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8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8억원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5억원 증가했다. 자산총계는 1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부채는 317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