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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정보통신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269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손익은 31억 원 적자, 당기순손익은 27억 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대신정보통신은 2023년도 사업연도에서 매출 2,567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 115%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65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10년 연속 결산배당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공공부문 ICT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 사업 수주 호조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특히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6개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과 한국수출입은행의 데이터센터 구축 이전 사업 등 대규모 사업 수주가 흑자 전환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대신정보통신은 2023년 3분기('23.4.1~'23.12.31) 사업연도에 매출액 2,060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대신정보통신은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101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 영업이익은 17%, 당기순이익은 14%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