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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6억 원, 영업손실 12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와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확대되었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패치 등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기반 개량신약 개발에 주력하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글로벌 라이센스 및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부문은 기초화장품 및 마스크 OEM, ODM 사업을 영위하며, 대형 거래처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아이큐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7억원, 영업손실 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2억원, 영업손실 65억원을 기록했다.

아이큐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2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7% 감소, 영업손실은 46.8%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도네페질 패치 개량신약 출시 이후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화장품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아이큐어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68억 원, 영업손실 22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4%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41억 원 개선된 것이다. 주요 자회사인 바이오로제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24% 하락한 것이 연결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제약 CDMO 사업은 기존 거래처 성장을 통해 지속 성장했고, 화장품 ODM 사업은 아모레퍼시픽과 미국 코스트코 등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하면서 마이크로니들 신제형 개발 및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이큐어는 2023년 3분기까지 매출액 295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미국 FDA 임상 1상 시험 승인 및 도네페질 패치의 해외 라이선스 계약 체결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사업도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으며, 신규 사업 진출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