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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주)제일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58억 8천만 원의 매출액과 3억 2천 5백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억 1천 8백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주)이글벳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5.9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당기순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4%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호조와 환율 변동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주)진바이오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1억 5,200만원, 영업이익 10억 7,0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배, 3배 가량 증가했다. 특히, 당사는 주력 제품군인 고급 식물성 펩타이드 공급원의 수요 증가와 반려동물 사료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052억원, 영업손실 547억원, 당기순손실 7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주요 종속회사인 씨티씨백의 실적 악화와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주)제일바이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약품 및 사료첨가제 제조업체인 제일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12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 감소했으나, 부채비율은 7.82%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주)이글벳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42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동물약품 시장의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주)이글벳은 해외 시장 개척에 집중하여 수출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특히 EU GMP 인증을 획득한 무균 주사제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중앙백신연구소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18.6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6.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3.3%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매출 성장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주)옵티팜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2% 증가한 173.7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손실은 443백만원 증가한 △26.3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이종장기, VLP 백신 사업 등의 연구개발 지연 및 해외 판매 부진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진바이오텍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795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4.0%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 하락 대비 판매가격 유지 및 인상, 품질 안정, 고객 만족 경영 등의 노력으로 매출이익이 31.4% 증가한 결과다.

(주)이글벳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3년 9월 30일까지 누적 매출액 326억 5,146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수출 매출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다만 내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이글벳은 2017년 국내 동물약품 업계 최초로 무균주사제 EU-GMP 인증을 획득하여 유럽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양돈, 양계, 반려동물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D 정책을 통해 거래처와 긴밀한 유대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진바이오텍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9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고급 식물성 펩타이드와 주문용 사료첨가제 부문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독점 공급 계약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옵티팜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이종장기, VLP 백신, 박테리오파지, 메디피그 등 동물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종장기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