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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706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고부가가치 제품군 판매 확대로 전지박 사업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OLED 시장 경쟁 심화로 매출이 감소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연결 기준 9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52억 원 손실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55억 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회사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Elecfoil의 해외 생산법인 관리를 위한 롯데이엠글로벌 주식회사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유럽(스페인) 등지에서 대규모 증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정정 공시를 4월 1일 발표했다. 이번 정정 공시는 금융감독원이 제시하는 표준 양식에 따라 표현 양식을 변경하고, XBRL 주석 최초 적용에 따른 기재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연결편입 효과 등을 반영하여 재무제표 정보가 변경되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51억원, 영업손실 6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됐다. 전지박 사업부문은 양산 안정화 및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지만,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업황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회사는 고객 다변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95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수요 증가에 힘입어 해외 생산법인의 매출이 증가했고,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안정화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