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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보험이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684억원, 별도 기준 1,7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보험영업수익은 연결 및 별도 기준 모두 6,138억원을 기록했으며, 투자영업수익은 각각 1조 2,454억원, 1조 2,302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6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보험영업수익은 6,138억원, 투자영업수익은 1조 2,4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 8,592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 12월 보험업계 최초로 GA 자회사를 설립하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접점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동양생명보험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827억원, 별도기준 8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72% 증가한 수치다. 투자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보험영업 및 GA 시장 진출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동양생명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자사주 5만 5천여 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2월 6일부터 2024년 5월 3일까지이며, 처분 방식은 장내 매도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978억원,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217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43% 증가한 수치다. 일반계정 및 특별계정 수입보험료는 총 2조 9101억원으로 사망보험이 64%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3분기(별도기준) 투자수익률은 약 3.8%를 기록했으며, 지급여력비율은 180%를 초과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