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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캡은 서울 마곡지구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 매입과 관련하여 최종 취득 가격 정산을 완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당초 예상 가격보다 약 3억 원 증가한 40억 4,384만 7,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2014년 자산총액 대비 25.6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주)디지캡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주)아이센트릭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2024년 12월 2일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주)디지캡, 소멸회사는 (주)아이센트릭이 된다.

디지캡이 자회사 아이센트릭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는 디지캡이며, 아이센트릭은 소멸된다.

디지털 콘텐츠 보안 및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캡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9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7억 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개선되었습니다. 다산일렉트론 지분 매각으로 제조 사업 부문을 중단하며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개선되었습니다.

디지캡은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통업체인 아이센트릭의 지분 62.72%를 102억 5천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수는 2024년 6월 25일 또는 양측이 합의한 날짜에 현금 지급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주식회사 디지캡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8,3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6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9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디지캡이 신성장동력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 다산일렉트론 주식 전량을 약 78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캡은 2024년 3월 11일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 신용태와 대표이사 한승우는 보유 주식 1,593,195주(지분율 16.6%)와 경영권을 20,552,215,500원에 한국렌탈(주)에 양도한다. 또한 한국렌탈(주)를 대상으로 3,416,300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발행가는 4,098원으로 결정되었다. 신주는 2024년 4월 18일 상장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디지캡이 운영자금 확보 및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해 한국렌탈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4,098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년 4월 18일이다.

(주)디지캡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3억원, 영업손실 1억 2,537만원, 당기순손실 3,241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