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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파킹서비스가 당초 추진했던 레몬즈코리아 주식 양수를 최종적으로 철회했다. 이는 지난 8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양수를 결정했던 것에서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이브이파킹서비스(주)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주)레몬즈코리아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그 대가로 약 4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이브이파킹서비스는 기존 사업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브이파킹서비스가 (주)레몬즈코리아 인수를 위한 현물출자 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나, 법원 인가 지연으로 5차례 정정 공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브이파킹서비스가 주차관제 시스템 업체 (주)레몬즈코리아를 인수하기 위해 약 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레몬즈코리아의 구주주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이브이파킹서비스는 레몬즈코리아의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

이브이파킹서비스가 당초 9월 25일로 예정되었던 레몬즈코리아 지분 100% 인수를 10월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물출자 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법원 인가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