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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쎌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8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첨단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 등 3개 분야 투자 확대로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고마진을 형성하는 High-End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정 고객/제품군을 중심으로 2억원대 이하의 LSR 제품군을 개발하면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레이저쎌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5.2% 증가한 401억 원의 자산 총계를 기록했으나, 전력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과 투자 지연으로 인해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6,027백만 원, 영업손실은 5,779백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5.59% 개선된 182백만 원을 달성했다.

레이저쎌은 제품 양산 효율화 및 임차 수익 창출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163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2년 말 자산총액 대비 44.9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레이저쎌이 시설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레이저쎌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53억 6천만 원, 영업손실 37억 8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첨단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 등 신성장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