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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문기업 쿠콘이 자회사 브이디피랩스와의 합병기일을 2024년 11월 15일로 연기했습니다. 이는 당초 2024년 7월 15일에서 한 차례 미뤄진 데 이어 두 번째 연기입니다. 쿠콘은 합병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으나,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JB금융지주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70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수치로, 핵심 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 여수신 구조 개선, 채널 및 인력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핀테크 기업 쿠콘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85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5.7%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 사업 호조와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JB금융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1,7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수치로,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도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 주요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563억원과 7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JB우리캐피탈은 56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8억원과 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7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국내 No.1 데이터 수집·연결 핀테크 기업 쿠콘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0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수치다. 쿠콘은 데이터 및 페이먼트 서비스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 API 출시, 고객 확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주식회사 아이티아이즈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이다. 회사는 금융, 의료, 농생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투자가 집중되면서 수익 발생 시점이 늦어지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32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2024년 3월 19일 이사회에서 1주당 1주를 신주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으며, 이로 인해 발행주식총수는 7,456,734주에서 14,730,199주로, 자본금은 3,728,367,000원에서 7,365,099,500원으로 증가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핑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831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0억원(-7.7%), 영업이익은 17억원(-32.0%)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5억원(+132.9%) 증가했다.

헥토파이낸셜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531억원,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을 달성하며 PG 사업 호조와 데이터 사업 확장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헥토이노베이션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885억 원, 영업이익 372억 원, 순이익 31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개인정보보안, 결제 서비스,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이데이터 서비스 '더쎈카드'와 앱테크 플랫폼 '발로소득'이 빠르게 성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560억원, 별도 기준 56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36%, 7.49%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꾸준한 영업 활동으로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기말 기준 20억원의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916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9.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3.6%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2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습니다.

핀테크 기업 쿠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84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쿠콘은 마이데이터 관련 매출 증가와 전자금융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환대출 비교 서비스 부진, 금융 환경 악화에 따른 대출 비교 서비스 성장 둔화, 데이터 전문기관 본지정 지연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CI평가정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7억 2천만원, 영업이익 15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사는 신용조회, 채권추심, 신용조사, 신용평가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서울신용평가는 신용평가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2023년 3월, 최대주주가 진원이앤씨에서 진원홀딩스컴퍼니로 변경되었다. 당사는 기술신용평가와 관련하여 금융감독원의 수시검사를 받았으며, 그 영향은 현재로서는 합리적으로 추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주)쿠콘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기준 매출액 507억 8,300만원, 영업이익 136억 3,200만원, 당기순이익 90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영업이익은 30.7%, 당기순이익은 32.1% 증가한 수치다. 쿠콘은 국내 데이터 연결 서비스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금융, 공공,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며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4,93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로, 핵심이익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헥토이노베이션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52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5%, 영업이익은 14.4%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개인정보보안, 결제, 헬스케어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아이티아이즈는 2023년 3분기 누적 49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7월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디지털 금융, 의료 빅데이터, 스마트팜 등 신규 사업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3,640억원, 영업이익 493억원, 당기순이익 4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8%, 29.6%, 17.8%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인한 대출 시장 위축이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빅데이터 사업과 신용평가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비벨록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0억 5691만원, 영업이익 122억 6469만원, 당기순이익 92억 6908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8.3% 감소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8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사업 구조 개선과 신규 서비스 출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