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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아나가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루시드코리아의 지분 100%를 129억원에 이종헌 외 6인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자금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메디아나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98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메디아나가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루시드코리아의 지분 100%를 이종헌 외 6인에게 129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매각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2024년 9월 3일 거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2억원, 영업이익 4억9천만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 인수를 통한 AI 의료 사업 확장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셀바스AI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인식, 영상인식 등 HCI 기술을 기반으로 AI 융합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교육, 헬스케어, 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다양한 도메인과 협업하여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셀바스헬스케어는 체성분분석기, 점자정보단말기 등을 생산하며,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등을 생산한다. 셀바스AI는 3사 협력을 통해 'AI 의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흑자를 기록하며 AI 의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렸다. 2024년 1월 최대주주가 (주)셀바스에이아이로 변경된 후, 관계사인 (주)셀바스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AI 의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메디아나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R사와의 115억원 규모 AED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서울시 AED 통합구매 공공입찰 수주 등 사업영역 확장과 꾸준한 공급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AI 의료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약 2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셀바스AI가 의료기기 제조 기업 메디아나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AI 의료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셀바스AI는 주식 매매 계약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메디아나의 주식을 인수하며, 총 양수금액은 782억 원 규모입니다.

(주)메디아나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609억원,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