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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베트남 신공장 가동과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7,984억원, 영업이익 2,2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섬유 부문은 스판덱스 수요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무역 부문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확장으로 꾸준한 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케어젠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612억원, 영업이익 281억원, 당기순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 48% 증가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024년 3분기 매출액 113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3%, 34.4% 감소한 수치지만, 회사는 식물세포 기반 바이오 소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줄기세포 촉진제, 요실금 치료제 등의 약리물질 개발을 통한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고주파 파형을 활용한 SMART-RC²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식물세포주 배양·생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엑시온그룹은 사업 다각화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오건에코텍의 고분자폴리머 사업 부문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대금은 80억 원 규모이며 현금 지급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주)비지에프에코머티리얼즈는 2024년 8월 1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97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케어젠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09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2%, 61.8%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데,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과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1,68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효물질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스위스 지보단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강화, 국책과제 수주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신사업 진출을 통해 글로벌 미용 시장 진출과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이벡은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며, 펩타이드 의약품 사업 확대 및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회사는 이미 다수의 치과용 바이오 재생 소재 제품을 상용화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NMPA의 판매 품목 허가 획득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펩타이드 의약품 분야에서도 폐섬유증 치료제 NIPEP-PF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골다공증 치료제 NIPEP-OSS의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나이벡은 GMP 인증을 획득한 펩타이드 원료 의약품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CDMO 사업에도 진출하며 외형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주식회사 덴티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5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9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9%, 영업이익은 14.5%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의약품 원료,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신제품 출시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주)나이벡은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6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펩타이드 기반 폐섬유증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주요 제품인 치과용 골이식재와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는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확대 및 펩타이드 의약품 CDMO 사업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나이벡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27.5% 감소한 15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22억원, 당기순손실은 6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유럽 인허가 규제 변경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으며, 2024년 MDR 획득 후 매출 반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펩타이드 의약품 사업에 집중하며 호주에서 글로벌 임상 1상을 완료한 폐섬유증 치료제 NP-201의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 미국 FDA 임상 1b/2a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55.9억원, 영업이익 5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2.3%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노포커스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7,0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9,464억 원으로 52.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7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6% 감소했다. 주력 사업인 효소 및 소재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부문의 연구개발비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매출액 153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1:2 무상증자를 진행했으며,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및 엑소좀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재 사업과 인체적용시험 등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엑소좀 사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여 미국,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기업 (주)나이벡은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217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9.04%, 영업이익은 2753.87%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8억원으로 전년 대비 34.0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