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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젠텍은 2023년 사업연도에 3,315백만원의 영업손실과 7,379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05%, 611%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K-IFRS 1115 호 수익인식기준 검토 결과에 따라, 당기 내 대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은 매출 약 94억원을 이연 인식하면서 매출액이 31.82%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주)세우글로벌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6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부품, PC 친환경 소재 개발, 애플 카메라용 LCP 개발 등 신성장 아이템의 성장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퀀텀온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56억 원, 영업손실 33억 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경영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의 쇠퇴로 주요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급격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가운데,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향상을 계획하고 있으나 새로운 사업의 성공 여부는 불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