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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더스트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86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2.5%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 정비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해외 태양광 발전 사업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이다.

수산인더스트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1.6억 원, 영업이익 93.8억 원, 당기순이익 9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6.1%, 132.3% 증가했습니다.

금화피에스시는 2024년 5월 14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담은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국내외 플랜트 건설 및 발전 설비 유지보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금화피에스시는 이번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1분기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공개했다.

(주)일진파워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9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6% 감소했지만, 원자력 및 신성장 사업 부문의 성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취수설비 수주 등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주)수산인더스트리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3,247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대비 매출은 7.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0.7%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129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연결 기준 486억원, 별도 기준 479억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 정비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주)일진파워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0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10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 29% 감소했다. 회사 측은 국제 에너지 위기로 인한 원자력 발전소 정비 수요 증가와 수소 에너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금화피에스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56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당사는 국내외 플랜트 건설 및 발전 설비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최근 수처리 사업 부문의 성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