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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이 플래시 메모리 사업부인 샌디스크를 분사한 후 첫 분기 실적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25년 3월 28일 마감된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웨스턴디지털은 7억 72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800만 달러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2억 9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데이터 센터 확장으로 인한 고용량 엔터프라이즈 제품 출하량 증가와 HDD 공급 부족 현상 완화에 따른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엑셀론은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억 5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ComEd의 배당 수익 타이밍, ComEd, PECO, BGE 및 PHI의 요금 인상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 전년 동기 대비 PECO의 정상적인 날씨, PECO의 소득세 비용 타이밍, ComEd의 규제 자산에 대한 높은 수익률 때문입니다.

헬스피크 프로퍼티스(Healthpeak Properties, Inc.)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순이익 증가와 함께 긍정적인 사업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2024년에 완료된 피지션스 리얼티 트러스트(Physicians Realty Trust)와의 합병을 통해 규모를 확장하고 사업 다각화를 이룬 헬스피크는 외래 환자 의료 시설과 실험실 부동산 부문의 성장을 통해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라이온델바젤 인더스트리즈 N.V.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4분기 대비 이익이 증가했지만, 이는 유럽 사업부문의 자산 손상차손 $9억 4,400만 달러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2024년 1분기 대비 이익은 82%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에너지 비용 상승, 수요 감소, 텍사스 베이포트 에틸렌옥사이드 및 유도체 사업부 매각 등이 원인입니다.

알파벳은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90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구글 클라우드 사업의 급성장과 검색 광고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알파벳은 또한 7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하고, 분기 배당금을 5%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해충방제 서비스 기업 롤린스(Rollins Inc.)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롤린스는 1분기 매출 8억 2,2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습니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7.4%를 기록했습니다.

엑셀 에너지(Xcel Energy)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2025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는 긍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운영 비용 증가, 감가상각비 증가, 이자 비용 증가가 있었으며, 이는 인프라 투자 회수 증가로 일부 상쇄되었습니다.

윌리스 타워스 왓슨(WTW)은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2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말 매각된 TRANZACT 사업을 제외하면 유기적 매출은 5% 성장했습니다. 이는 헬스, 웰스 & 커리어(HWC)와 리스크 & 브로킹(R&B) 두 부문 모두에서 견고한 실적을 달성한 덕분입니다.

뉴몬트 코퍼레이션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인한 순이익 증가와 금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생산량 감소와 비용 증가가 발생했습니다. 뉴몬트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킨더 모건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증가와 함께 에너지 전환 사업 부문의 큰 성장을 보여주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42억 4천 1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천연가스 판매 증가와 RIN 판매 증가에 기인한다. 또한, 킨더 모건은 텍사스 주 내 가스 파이프라인 서비스 수요 증가와 북동부 지역의 추운 날씨 및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2024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8700만 달러 증가한 12억 8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자회사인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의 실적 호조에 힘입은 것이다. SCE는 캘리포니아 공공사업위원회(CPUC)의 승인을 받은 요금 인상과 자본 비용 조정 메커니즘에 따른 수익률 증가로 순이익이 1억 4500만 달러 증가했다. 반면 에디슨 인터내셔널의 모회사 및 기타 사업 부문은 이자 비용 증가로 순손실이 5800만 달러 증가했다.

비스트라(Vistra Corp.)는 2024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실적 발표와 함께 2025년 사업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2024년 비스트라는 에너지 하버(Energy Harbor) 인수를 통해 핵심 사업 부문인 원자력 발전과 소매 에너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통합하며, 탈탄소화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텍사스 지역에 2,000MW 규모의 가스 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하며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듀크 에너지는 2024년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대비 증가한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데비, 헬렌, 밀턴 등 세 개의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인해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듀크 에너지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듀크 에너지의 견고한 사업 기반과 효율적인 운영 전략, 그리고 적극적인 에너지 전환 노력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IBM은 2024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사업 부문의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62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지속적인 혁신 투자와 함께 배당금 지급 및 기업 인수를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했습니다.

퍼블릭 스토리지는 2024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인수한 시설들의 실적 개선과 신규 개발 및 확장 시설의 성장 덕분입니다. 2025년에는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정부의 가격 제한 조치가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벡스터 인터내셔널은 2024년 매출 106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3% 성장을 기록했다. BPS 사업부와 신장케어 사업부 매각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힐롬 인수 통합을 진행하며 운영 모델을 간소화하는 등 혁신적인 전략을 추진했다.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한 노스코브 시설 피해 및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향후 의료 제품 및 치료, 의료 시스템 및 기술, 제약 부문에 집중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추구할 계획이다.

유에스 뱅코프는 2024년에 63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희석 주당 순이익 3.79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2023년의 54억 달러 순이익, 희석 주당 순이익 3.27달러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은행은 수수료 수입 증가, 신중한 비용 관리, 안정적인 신용 품질 및 보통주 자본 1단계 자본의 70bp 증가를 통해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2024년 4분기에 5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주식 환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식 환매를 재개했습니다.

JB 헌트 운송 서비스는 2024년 경기 둔화와 고객의 화물 운송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이 전년 대비 5.8% 감소한 120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비용 절감 노력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며 견고한 재무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타르가 리소스(TRGP)는 2024년 실적을 발표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2024년 매출은 163억 8,1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2억 7,9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주로 천연가스, NGL, 콘덴세이트 판매량 증가 및 미드스트림 서비스 수수료 증가에 기인한다. 또한, 타르가는 2023년에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으며, 2024년에는 추가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하는 등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서던 컴퍼니는 2024년 44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2023년 대비 10.7%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요금 및 가격 인상, 날씨 영향, 천연가스 사업 매출 증가, 기타 매출 증가에 기인합니다. 반면 연료 이외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 소득세 비용, 이자 비용, 감가상각비 증가는 순이익 증가폭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데본 에너지는 2024년 윌리스턴 분지 사업 인수로 석유 생산량을 늘리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데본 에너지는 2024년 66억 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을 창출했으며, 이는 2023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원자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운영 효율성 향상, 자본 효율성 증대, 그레이슨 밀 인수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ConocoPhillips는 2024년 실적 발표를 통해 마라톤 오일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2024년 총 생산량은 1,987 MBOED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9% 증가했으며, 특히 Lower 48 지역 생산량은 1,152 MBOED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ConocoPhillips는 2025년 주주들에게 100억 달러를 환원할 계획이며, 1분기 배당금은 주당 0.78달러로 결정되었습니다.

리젠시 센터(Regency Centers Corporation)는 2024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에 3억 867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3년 순이익 3억 5950만 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이며, 2023년 8월 Urstadt Biddle Properties Inc.("UBP") 인수 효과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페더럴 리얼티 투자신탁(Federal Realty Investment Trust, 이하 "FRT")이 2024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FRT는 2024년에 2952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4.6%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로 임대료 상승, 평균 임대율 증가, 2024년 인수, 비교 불가능 자산의 2023년 및 2024년 개장, 2023년 2분기 동안 에스콘디도 프롬나드(Escondido Promenade)의 재통합으로 인한 것입니다. FRT는 1962년 설립 이후 57년 연속 배당금을 증액해 왔으며, 2024년 및 2023년에 각각 주당 4.37달러와 4.33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허벨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순매출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56억 28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유틸리티 솔루션 부문의 견실한 성장과 전략적 인수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영업이익은 10억 91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9.4%를 기록했습니다. 허벨은 또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4,000만 달러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주주들에게 2억 6,730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감소한 258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조정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54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환율 변동과 러시아 유아식 사업 매각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가격 인상과 효율성 개선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S&P 500 기업이자 헬스케어 부동산 투자 신탁인 웰타워(Welltower Inc., NYSE:WELL)는 2024년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대비 순이익이 172% 증가한 9억 7천 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웰타워는 2024년 동안 미국, 캐나다, 영국 시장에서 시니어 하우징, 급성 후 치료 시설, 외래 환자 진료 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으며, 이는 실적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웰타워는 또한 배당금 지급과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인 연결 솔루션 선두 기업 암페놀(Amphenol Corporation)이 2024년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대비 21% 증가한 152억 2,27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전략적 인수합병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ADP는 2024년 12월 31일 마감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견고한 신규 사업 계약, 높은 고객 유지율, 가격 인상, 급여 처리 건수 증가 등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2024년 반기 보고서를 통해 20억 7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반기 58억원의 당기순손실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종속기업인 신한글로벌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미국 부동산 펀드에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자산 평가손실과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주요 손실 원인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