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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재무건전성 강화 및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6천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사채는 만기 30년으로, 발행일로부터 5년 이후부터는 발행회사가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된다.

에코캡은 2024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사업 본격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에코캡은 KAIST와 협력하여 차세대 ESS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핵심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호에이엘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26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알루미늄 판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최근 자동차 방열재, 디지털 정보 가전 소재 등 산업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SDI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 8,378억원, 영업이익 6,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6% 감소, 영업이익은 50.4%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전기차 수요 둔화와 전자재료 사업 부문의 편광필름 사업 양도 결정에 따른 실적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지오릿에너지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리튬 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다. 건설 경기 악화로 기존 지열 및 연료전지 사업 부진을 만회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2024년까지 리튬 추출 상업화 검증을 위한 Pilot Plant 건설을 완료하고, 이스라엘 기업 XtraLit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리튬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935억원, 영업이익 3,87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종속회사인 (주)한국아트라스비엑스 합병 이후 에너지 솔루션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LG화학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6조 5,795억원, 영업이익 1조 1,688억원을 기록했다. 전지 소재 사업 호조로 첨단소재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석유화학 부문은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윤성에프앤씨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2차전지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2차전지 제조 장비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제조업체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메가터치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배터리 사업 부문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으며, 반도체 사업 부문 또한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강원에너지가 2차전지 설비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86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특히 2차전지 설비 사업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에이치시티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0억 9409만원, 영업이익 83억 804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감소, 영업이익은 4%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전장, 5G 통신, 배터리 시험인증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미국 법인의 실적 호조가 돋보였다. 또한, 국내 최초 민간 배터리 시험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의료기기 및 방산/원전 분야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 1684억원, 영업이익 80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749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코스모신소재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68억원, 영업이익 187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3%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1%, 40.1% 줄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IT 수요 감소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이닉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와 LFP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최근 사업연도 말 자산 2조 원 미만의 법인으로 상법상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의무 설치 대상법인에 해당되지 않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솔케미칼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368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0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주)테이팩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0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엔켐이 2024년 3분기 누적 287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6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공격적인 해외 투자 및 핵심 원료 회사에 대한 지분 투자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엔켐은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해외 공장 가동 시 매출 증가세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엔켐이 2023년 5월 17일 공시했던 1,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대한 정정신고를 2024년 11월 11일 제출했다. 이번 정정 공시는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코스닥 상장사 풍강은 2024년 8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9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149백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1%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908백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풍강은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를 꼽았다. 그러나 멕시코 합작법인을 통한 북미 시장 공략 강화와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급 확대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나노팀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8억원, 영업손실 13억원, 당기순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회사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해외 프로젝트 연기 및 무산, 방염패드 프로젝트 중단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하이드로리튬은 2024년 11월 5일 자금 조달 및 경영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주금 납입 예정일인 2024년 11월 13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포드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전기차 전략 수정 계획을 밝혔습니다. 예상보다 낮은 전기차 보급률과 가격 경쟁 심화로 인해 전기차 관련 지출, 생산 및 제품 출시 계획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급업체에 대한 지불, 재고 조정 등으로 3분기에 약 11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으며, 이 중 9억 7900만 달러는 기존에 발표했던 3열 전기 SUV 프로그램 취소와 관련된 것입니다.

(주)에코프로비엠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69,398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4년 10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10월 22일부터 2025년 1월 21일까지다.

글로벌에스엠테크리미티드는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26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자동차 부품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유압용 관이음쇠 제조업체 테라사이언스가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리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4년 3월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과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지만, 개선기간을 부여받고 리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G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4조원, 지분법손익 4,4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32% 감소한 수치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LG CNS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5조원을 달성했다.

삼성SDI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 9조 5,810억원, 영업이익 5,4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4% 감소, 영업이익은 33.7% 감소한 수치다.

필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5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위축과 고객사의 설비 발주 지연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하반기에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진출과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846억원, 영업손실 844억원, 당기순손실 9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9.4%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72.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상반기 2172억원에서 크게 줄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주력 사업인 전지재료 사업 부문에서 매출 2조 399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지오릿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1.4억원, 영업손실 3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리튬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까지 리튬 추출 상업화 검증을 위한 Pilot Plant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조 6543억원, 영업이익 57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석유 사업이 전체 매출의 69%를 차지했으며, 이어 화학 사업(14%), 윤활유 사업(6%), 배터리 사업(9%), 소재 사업(0.2%) 순이었다. 영업이익은 석유 사업과 윤활유 사업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배터리 사업의 영업 손실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이익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