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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보험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69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23년 누적 수입보험료는 4조 691억원으로, 총 293만 건의 계약 중 사망보험 계약이 74.04%를 차지했다. 운용자산은 19조 6,259억원으로 자산운용률은 94.32%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으로 2,08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긍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말 기준 수입보험료는 2조 6,538억 원을 기록했으며, 총 304만 건의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사망보험 계약이 전체 계약의 73.09%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19조 5,172억 원으로, 유가증권(82.30%)과 대출채권(16.36%)에 집중 투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