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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철강은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472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부국철강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914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8.7%, 영업이익은 59.2%, 당기순이익은 49%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상반기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확보에 유리했지만, 하반기 중국 내수 부진에 따른 저가 수입재 유입과 철강 가격 하락, 대형사 침수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부국철강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1474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