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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포장용기 전문 기업 (주)대륙제관은 2024년 상반기 매출 1,382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휴대용 부탄가스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CRV 기술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대륙제관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5.5억원, 영업이익 33.7억원, 당기순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6.2%, 179.9% 증가한 수치다.

(주)태양은 2024년 1분기 썬연료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에어졸 사업 부문은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꾸준히 매출을 늘리고 있다.

주식회사 신화다이나믹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6,294백만원, 영업이익 673백만원, 당기순이익 110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5.3%, 99% 급감했다. 회사 측은 철강 경기 침체를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2023년, 금속포장용기 제조업체 대륙제관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 증가한 156억원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안정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원가 절감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매출원가율 감소와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였다.

(주)태양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66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수치다. 당기말 유동자산은 전년 대비 77억원 증가한 1,006억원이며, 비유동자산은 48억원 감소한 1,042억원으로 나타났다.

대륙제관은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42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 당기순이익 8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주)신화다이나믹스는 2023년 3분기보고서를 통해 석도강판 시장의 현황과 자사의 경영 실적을 공시했다. 1인가족 증가 및 신선식품 선호로 주석도금강판 수요는 감소 추세지만, 레저 산업의 성장과 함께 캠핑용 부탄가스 소비는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신화다이나믹스는 부탄가스 소재 판매 증대를 위해 ㈜포스코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1위 부탄가스 제조 회사인 승일그룹으로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주)태양은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18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영업이익은 62.5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당사는 휴대용 부탄가스 및 에어졸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