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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9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매출액은 3,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3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에이프리카의 실적 부진이 영업손실 확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체결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58.1억원,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5.6억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4억원 감소했습니다. 회사 측은 신사업 개발 인력 확대, 자회사 인수 관련 일회성 비용 및 마케팅 활동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2024년에는 구독형(SaaS) 사업을 강화하고 전략적 채용을 통해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4억 원, 영업손실 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IT 인프라 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 지연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발맞춰 SaaS 방식 도입 등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매출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