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LG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4조원, 지분법손익 4,4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32% 감소한 수치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LG CNS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5조원을 달성했다.

KG스틸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770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1%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철강 수요 증가로 제품 가격이 상승했으며, 특히 해외법인 판매 호조로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4년 3월 25일부로 KG에코솔루션(주)가 KG스틸홀딩스(주)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KG에코솔루션(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KG에코솔루션(주)에 1496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86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7%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21억 원으로 10.8% 증가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는 약국 영업 부문에서 우황청심원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병원 영업 부문에서는 백신 및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 판매가 늘었습니다. 특히 F&B 영업 부문에서는 제주삼다수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주)코오롱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2조 9,49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418억 원으로 54.0%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462억 원으로 351.9% 증가했다. 코오롱은 지주회사로서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터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오토모티브, 코오롱베니트, 코오롱제약, 코오롱티슈진 등 8개 주요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에프앤에프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998억원, 영업이익 26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7%, 영업이익은 57.5%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6% 감소했다.

에스지엔지(SG&G)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0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6.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1.2% 증가했다. 회사는 주요 계열사인 SG세계물산, 케이엠앤아이, 에스지글로벌 등과의 물류대행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및 금형 제조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혜인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92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 감소했지만, 엔진 및 발전기 부문의 실적 호조로 흑자를 유지했다.

한신공영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394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계약잔액은 5조 9,528억원으로, 건축 2,316억, 토목 1,366억, 자체공사 2,557억, 기타매출 155억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공공공사 수주 및 한신더휴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민간 주택 사업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J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1조 1,188억 원, 영업이익 1조 2,42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K-푸드 글로벌 확장과 Plant Based 사업 확대, CJ대한통운은 TES 기반 e-풀필먼트 서비스 강화, CJ ENM은 멀티 스튜디오 체제 구축, CJ올리브영은 옴니채널 플랫폼 전략을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엔젯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8억원, 영업손실 28억원, 당기순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예스24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299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온라인 서점 사업은 도서정가제 개편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책 구독 서비스 '예스24 북클럽'의 성장이 돋보였다. 공연 시장은 COVID-19 이전 수준을 넘어 성장하면서 공연 티켓 판매 수수료 매출도 증가했다. 예스24는 오프라인 중고서점 사업 확대와 웹소설,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조 1,365억 원, 영업이익 9,120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웹툰, 스노우 등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성장세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미국 C2C 패션 플랫폼 Poshmark 인수와 웹툰 자회사 WEBTOON Entertainment Inc.의 나스닥 상장은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슈프리마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6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글로벌 바이오인식 출입보안 기업으로,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공공조달 시장 진출 확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솔루션 사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아세아(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82억원, 영업이익 1,159억원, 당기순이익 7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15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달성했다.

금호에이치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24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자동차 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계약 등을 통해 바이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3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1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32%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전력 및 통신 케이블 사업 호조와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삼보판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342억원, 영업이익 256억원, 당기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119.4%, 95.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국내 경제 성장과 농·수산물 포장,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포장 수요 확대를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스티로폼 완충재가 골판지 상자로 대체되는 추세와 고급 제품 포장 수요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380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 당기순이익 2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980%, 144% 증가한 수치다. 주요 투자조합들의 성과에 힘입어 지분법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관리보수 수익도 꾸준히 증가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4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35%,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핵심 사업인 자동차, 국방, 원자력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

일리노이 툴 웍스(ITW)는 2024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40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10억 5,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40bp 증가한 26.2%를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80억 달러, 영업이익은 10.1% 증가한 21억 8,1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280bp 증가한 27.3%를 기록했습니다. ITW는 꾸준한 기업 전략 실행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에 집중하여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트만 케미칼은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3억 6,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46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매출 증가는 주로 AM(고급 소재) 및 섬유 부문의 성장에 힘입은 반면, 상반기 매출 감소는 AFP(첨가제 및 기능성 제품) 및 CI(화학 중간체) 부문의 매출 감소 때문입니다. 이스트만은 2024년 자본 지출이 6억 5천만 달러에서 7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에이치프라임리츠가 2023년 상반기(6월 1일~8월 31일) 동안 114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주주들에게 주당 131원, 총 24.4억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