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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기계공업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7억 1,638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한 104억 5,485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3억 3,39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서암기계공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9.1%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작기계용 부품 사업과 비공작기계용 기어 사업 부문의 매출이 각각 7.5%와 11.9%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경영성과에 따라 액면가액의 7%에 해당하는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안건은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서암기계공업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7억 원, 영업손실 5억 원, 당기순이익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공정 개선, 대체 소재 개발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