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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철강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21억원, 영업손실 27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세보엠이씨는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141억 원, 영업이익 7,054억 원, 당기순이익 6,0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11%, 26%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수출 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과 더불어 첨단 산업 분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깨끗한나라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1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쟁 심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친환경 제품 라인업 확대,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설비 투자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TCC스틸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990억원, 별도기준 2,28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 비중은 60%로 동아시아 및 미주 지역에 주력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주석도금강판 및 전해크롬산처리강판의 매출 비중은 62%를 차지하며, 2차전지 소재인 니켈도금강판 매출도 증가 추세다. 2023년 8월 준공된 니켈도금강판 전용라인 시운전 및 고객사 품질 승인을 진행 중이며, 노후 설비 교체 및 설비DX 등에 10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세보엠이씨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546억원, 영업이익 202억원, 당기순이익 2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대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AI 칩 수요 확대로 인한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더 좋은 실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LS전선을 대상으로 2,76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한창제지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739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택배 및 포장 수요 증가와 고급 포장재 선호 현상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펄프 및 폐지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증가는 여전히 회사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창제지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원가 절감,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 설비투자 등 경영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디아이동일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46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 가격 인상과 로컬 부문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심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38억원, 영업손실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5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9.3% 증가한 474억98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63억80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167.5% 급증했습니다.

심텍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상상인인더스트리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환사채 조기 상환 등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5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해상 크레인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크레인 제작 및 해양 플랜트 사업 진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아이동일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44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섬유 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알루미늄 사업 호조와 베트남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청주 공장 신설과 압연 설비 증설을 통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렘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테인리스 강관 전문 제조업체인 이렘은 전방 산업의 투자 확대 및 탄소강 대체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기신정기(주)는 2023년 9월 30일 기준 반기 보고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1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616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