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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주)는 2024년 10월 30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NH투자증권과 체결했던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해지 예정일은 2024년 10월 30일입니다.

세방(주)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41억원, 영업이익은 223억원, 당기순이익은 6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3,941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당기순이익 28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세방(주)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47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1%, 29.9%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해상운송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자회사들의 경영 성과 호조가 실적 개선에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베트남 법인들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민국 종합물류 기업 세방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420억원, 영업이익 28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으로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세방은 국내외 물류 인프라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했으며, 계약 관리 시스템 개선 및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세방주식회사는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13,11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023년 12월 26일 공시했습니다. 처분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종가인 12,160원 기준으로 약 1억 5941만원 규모입니다.

세방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5,52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운송 부문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로, 전체 매출의 58.9%를 차지했다. 하역 부문은 26.7%, 보관 부문은 11.7%의 매출 비중을 보였다. 회사는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세방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0월 31일부터 2024년 10월 30일까지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