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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11억 5천만원, 영업손실 56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되었다. 당사는 전통적인 유선통신 사업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 이음5G 등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을 건설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유통주식수 감소를 위한 유상감자를 결의하여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2024년 4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통신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신설법인 '세종네트웍스(가칭)'를 설립하는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존속법인 세종텔레콤은 알뜰폰(MVNO), 이음5G, 블록체인, 전기공사 등의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법인 세종네트웍스는 유선통신, 데이터센터, 음성부가서비스 등을 전담하게 된다.

세종텔레콤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보유금융자산 처분 및 평가이익 증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43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전기공사 부문의 수익성 악화와 유동비율, 부채비율 악화 등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종텔레콤이 자본금 규모 적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 1,000원인 보통주식 20,000,000주를 감자하며, 감자비율은 9.09%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2,300억원에서 2,100억원으로 감소한다.

세종텔레콤이 경기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779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유망 신기술 클러스터 입주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및 첨단 업무시설 확보를 위한 결정입니다.

세종텔레콤이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세종텔레콤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87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3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와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