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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셀바이오휴먼텍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대신증권과 체결되었으며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 3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1년입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13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5억원을 달성했다. 2023년 4월 대신밸런스12호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으로 발생한 30억원 규모의 합병 비용이 당기순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주요 제품인 마스크팩 소재의 중국 매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시장 영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대형 플랫폼에서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셀바이오휴먼텍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하이드로콜로이드 사업 확장과 신소재 개발 등으로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바이오휴먼텍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대신증권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4년 3월 26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계약기간은 2024년 3월 26일부터 2025년 3월 26일까지 1년이다.

셀바이오휴먼텍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73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소폭 감소와 13% 감소를 보였다. 중국 경기 침체, 글로벌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하이드로콜로이드 사업 확장과 마스크팩 소재 개발을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바이오휴먼텍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96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2023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친환경 마스크팩 시트 소재, 하이드로콜로이드, 부직포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