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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글로벌은 2024년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2022년과 2023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에 이어 연속으로 발생한 이번 사태는 기업의 회계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셀피글로벌은 현재 한국거래소로부터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며, 2024년 8월 31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바이오스마트는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긍정적인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87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스마트카드 사업 부문의 매출이 50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더불어 의약품, 주류결제, 도서출판, 중전기 제작수리 사업 부문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루온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8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 5G 솔루션과 스마트카드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외 이동통신사에 5G 솔루션 공급이 확대되었고, 스마트카드 발급 및 발송 시스템 수요도 꾸준히 증가했다. 이루온은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32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2024년 3월 19일 이사회에서 1주당 1주를 신주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으며, 이로 인해 발행주식총수는 7,456,734주에서 14,730,199주로, 자본금은 3,728,367,000원에서 7,365,099,500원으로 증가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드 제조업체 셀피글로벌이 2022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회사는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지만, 여전히 소송이 진행 중이며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유비벨록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5,436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스마트카드 해외 실적 성장, 칩 플랫폼 사업 확장, 로봇청소기 판매 호조 지속 등에 힘입은 결과이다. 특히 블랙박스 사업은 BMW 글로벌 공급을 시작하며 높은 매출 성장을 이루었고, 환경생활가전 사업에서는 로봇청소기 및 음식물처리기 등 주요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바이오스마트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562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당기순이익 1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6.42% 증가했으며, 계열회사 주식 처분 이익 증가가 당기순이익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코나아이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80억원의 매출액과 3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코나아이의 자본금은 77.8억원이며, 대표이사 조정일이 28.6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지역화폐 플랫폼, MVNO 사업 등을 영위하며, 특히 지역화폐 사업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루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3억원, 영업손실 3억 8천만원, 당기순이익 3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유비벨록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0억 5691만원, 영업이익 122억 6469만원, 당기순이익 92억 6908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8.3% 감소했습니다.